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9일

  • 마틴에서 얻어간 슈가도넛 공연(슈가도넛 상상마당 me2photo)2008-12-28 18:39:19

    me2photo

  • 누군가와 친해지는 게 무섭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아직 잃을 게 남았다는 건가?(아직 사람)2008-12-29 01:26:10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8일에서 2008년 12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6일

  • 사랑, 미식만화의 클리셰처럼, 탁 트이는 느낌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오독오독 씹어먹어야 하는 것. 그와중에 난 과도기처럼 중독되어 있을 뿐. 따뜻하고 어두운 열정을 표현하는 여러 기법과 이야기들. 핵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지만, 나에겐 그것조차 빌려온 걸까.(me2book 키리코 나나난 캔디의 색은 빨강)2008-12-26 22:11:03
    캔디의 색은 빨강
    캔디의 색은 빨강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6일

  • cherry king - baroque : 옛날 커버랑 이름이랑 예뻐서 샀던 시디, 이런 녀석들이었구나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인듯 -_-(me2music sug life baroque)2008-12-25 09:37:51
    Sug Life
    Sug Life
  • dinky : 역시, 이뻐서 집었는데… 흠, 홈에 있는건 재밌을지도.(me2music black cabaret dinky)2008-12-25 09:57:50
    Black Cabaret
    Black Cabaret
  • 아… 슬슬 나가볼까. 근데 오늘 좀 추운거 같다… 그냥 맞고 안나갈까? ;(외출 귀차나)2008-12-25 10:01:53
  • 도망칠 가능성, 그걸 자신이 아닌 상대에게 발견한다면, 상대가 그걸 모른다면, 그때부턴 지는 도박이라 생각하자. 단, 베팅은 오히려.(연애)2008-12-25 20:11:59
  • 2010년 될 즈음에 미래에 대한 결심이 필요 없기를, 마음을 풀어도 좋기를 바래요.(2009 2010년이라니까 SF적인 느낌)2008-12-25 21:19:07
  • YouTube - Jun Togawa - TAMAHIMESAMA(me2music Jun Togawa)2008-12-26 00:35:25
    Twins (Super Best Of)
    Twins (Super Best Of)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5일에서 2008년 12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감정계산

 

여자들은 멀리 있었다

남자들은 그 보다 멀리 있었다

몇몇 이들은 내 근처에 있었다

그걸 난 그리움이라 부른다

 

불빛 사이에 꽃을 심었다

그들이 놀라 이혼했을 때

난 녹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 있었어

그리움이 끓는점을 알고 싶어서

 

네 얼굴은 레몬수로 적신 종이 같구나

내 가장 느끼한 부분은 남자에 바쳤지

그 보다 부드러운 부분은 여자들에게

그리고 난 맑아졌고

 

비타민은 모조리 파괴되었다

난 매일매일 널 산다

너를 적시고 다시 그을리고

도망치진 마 찢기는 싫어

 

그리고 나머지 꽃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1일

  • 마음이 허물어지는 건 좋지만, 허물어진 관계는 싫다. 안대는 좋지만, 로프는 싫다. 그릴 수 없으니까. 135°에서 보이는 눈을 감은 얼굴. 그게 갑자기 낯설게 되거나, 다른 사람의 얼굴로 겹쳐 보인다. 어리석음 바깥의 이미지. 몇몇 잔상. 하고 싶은 게 생겼다.(mindimage 순간기억)2008-12-21 09:11:43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dyz

 

절망 하나쯤은 남겨도 괜찮아요

옆머리에 살짝 꽂은 데이지

오래전에 깃든 향수 음악 그리고 희망

그 위로 절망이 먼지처럼 쌓인답니다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어요

재갈 수갑 로프가 없이도 당신은 나를

이렇게 그립다고 말할 때까지

오늘까지만 기다린다고 그랬는데

 

상처는 아름답지만 불편하군요

다룰 수 없는 기계는 추악하군요

내 이름을 가져간 사람들의 침묵

허한 마음에 오늘도 썩은 음식

 

그래요 난 토하는 법을 잊었어요

오래된 유행가에선 시큼한 맛이

그때의 날 비웃는 춤을 떠올리며

모든 춤은 관객을 위한 희생제물

 

속된 흥헐거림 속 삿된 섹스신

국부께서 선물하는 무덤 미래 아이

내 살이 그들의 삽을 먹는답니다

가죽에 담긴 시멘트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색칠연습

 

잠깐만요.

 

그 말이 없었더라면, 뒤돌아섰던 나는 아주 깊숙히, 아무도 없는 인파 속으로 사라질 수 있었다.

난처한 얼굴을 보이기 싫었기 때문에, 거울을 등진 것처럼 순간적인 조바심이 시간을 늘어트렸다.

어정쩡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내 얼굴이 떠올랐다. 얼굴의 경련을 풀어버리고 싶었다. 이대로 늘어지다간

신경이 끊어지거나, 수축된 이 시간이… 광경이… 감정이 뺨을 때릴 것만 같아 나는 무표정을 가장하고

뒤돌아보기로 했다.

 

거리가 다시 흐르고, 사람들이 걷기 시작한다. 우리를 스치는 수많은 몸과 그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에

희망을 가지기로 하자. 나는 그 다짐을 명확히 의식하지 못한 채로 어떤 얼굴을 주목한다. 부끄럽기에 

참는다. 단정하게 눈코입이 매달린 그 얼굴엔 희미한 호기심과 그 보다 더 옅은 승리감이 감돌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꽃처럼, 꺾기가 두려워진다. 그 얼굴에 이채가 깃든다. 입술의 주름이 살짝 풀려나고,

눈동자는 초점을 산란시킨 채 자기 내면으로 향하려 한다. 잠깐만. 난 그 얼굴이 보여주는 호기심에

호기심을 가지기로 한다.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될지도 모른다는 조바심이 얼굴을 서서히 어루만진다.

어색하게 손을 내밀어 본다. 아직 무엇을 쥐게 될 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히 말한다.

나에게 색깔이 되돌아 오고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5일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5일

  • 삼킨 말은 쓰고, 뱉은 말은 더 쓰고, 입에 담은 말은 떨고… 지쳐버린 눈, 두려움에 떠는 귀, 게으른 입매… 도망치려 발버둥치는 건 손가락 정도구나.(luvy phone machine)2008-12-14 22:38:28
  • YouTube - Cut Chemist - Layered Laird : DN(me2music Cut Chemist 스크랩)2008-12-15 02:10:16
    Audio Alchemy (Experiments in Beat Reconstruction)
    Audio Alchemy (Experiments in Beat Reconstruction)
  • GYBE Live - Blaise Bailey Finnigan the Third (part 1 / 2)(gybe)2008-12-15 02:40:25
  • Thy Veils - Dawn and Furtherance on Vimeo : myspace / bandcamp(Thy Veils Daniel Dorobantu 스크랩)2008-12-15 03:12:16
  • Ghosts in your closet - Flickr : 제목 센스가 참.(paint 스크랩)2008-12-15 03:22:29
  • 살아오며 무지하고 후치한 사람과도 많이 지냈지만,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과도 많이 스친듯. 그들이 없었더라면 난 그들 모두의 끔찍함을 몰랐을 거다. 어느쪽에 가까운지 이제는 모르겠다. 이 책 시골에 놓고온게 좀 후회되는 지금, 오늘이라면 술술 넘어갈 거 같은데.(me2book 버지니아 울프 가족 친구)2008-12-15 04:03:12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버지니어 울프 전집 4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버지니어 울프 전집 4
  • 어떤 온도에서만 살 수 있는 물고기, 마음의 해류를 그리려면 난 잠수복을 입은 인간이 되거나, 분자가 되어야겠지.(refrain flow)2008-12-15 04:11:08
  • 우울이 자족적으로 흐른다면 ; 슬픔은 그 보다 더 거울과 가면을 필요로, 심지어 웃을 수 있는, 섬세하게 찢겨진 상처에 가까운 ; 그런 아픔은 희열보다 맥박에 가깝다. (포나 카프카 / 버지니아나 에이미 x 마사루나 절망선생) 또한 짐승의… 기계가 될 수 없는, 감정.(슬픔)2008-12-15 04:28:20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14일에서 2008년 12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3일

  • 음성메시지를 싫어한다. 타인의 목소리가, 맥락없는 시체, 툭 비어져나온 창자를 보는 기분 ; 그런데 글을 읽을 땐 각각 그들의 목소리를 상상한다.(메시지 목소리)2008-12-13 00:31:21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1일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7일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7일

  • 숨쉬고싶다 - 연기말고 산소말고 소음말고 엄마말고 시간말고 나 말고 했던일말고 해야할일말고 죽는거말고… 왜… 불안하지않으면숨이막힐정도 아니면 사는걸모르는걸까.(ray ozone 호흡 도로시)2008-12-07 03:14:26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5일

  • 오랜만에 머리카락 어니 반가워(겨울)2008-12-05 18:24:25
  • 용기의 에센스 : 누군가 그때까지 했던 모든 일 하고 싶어했거나 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일 그리고 했으면 혹은 안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일들의 총합에 의해 이미 결정된 무의식적 순간에, 척추 신경을 타고 오르는 불꽃. 뒤따르는 고통은 차후 문제.(me2book 로저 젤라즈니 난인간에대한말이라고기억하고있었는데)2008-12-05 18:40:48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적당한 흥취, 미스터리, 상실감 / 내가 비일상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건, 일상의 맛을 잃어버린지 너무 오래되어서… / 문학소녀(토오코)를 너무 신비적으로 포장하는 게 거슬리긴 하지만(me2book 노무라 미즈키)2008-12-05 18:46:51
    문학소녀와 얽매인 바보 - Extreme Novel
    문학소녀와 얽매인 바보 - Extreme Novel
  • 단아하게 뒤틀린 패러디…(me2book kohji kumeta)2008-12-05 18:53:38
    안녕, 절망선생 1
    안녕, 절망선생 1
  • 터치스크린이 실제로는 완전한 시각중심의 인터페이스이기 때문 : 확실히 진동이라는 말은 나에겐 지진과 커넥션 모두를 담게 해준다. 난 내 심장소리와 마음의 떨림을 믿는다. 그건 누구의 것도 아니고, 강박 이전의 것,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의지를 모사한 리듬.(me2book 진동)2008-12-05 21:07:28
    진동 오실레이션 - 디지털 아트, 인터랙션 디자인 이야기
    진동 오실레이션 - 디지털 아트, 인터랙션 디자인 이야기
  • YouTube - Tortoise - Live at Werchter [full set]: 실내악에 가진 낭만.(Tortoise)2008-12-05 21:25:57
  • YouTube - Brian Suits plays Hammerhead : 와… 아직도 하고 계시네. 예전에 어쩌다 따라가본 기억.(me2music Brian Suits 스크랩 하우스콘서트 박창수)2008-12-05 21:58:27
    Brian Suits - The Way Back
    Brian Suits - The Way Back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4일

  • (내심) 김희철을 좋아하는 이유는, 같은 해와 별과 피모양을 받았고, 또 … 같기에, 꽃미남연쇄테러사건보고싶어졌다. (음?) 다운걸고 외출.(김희철)2008-12-03 18:18:53
  • 아침저녁 베개에 고인 냄새를 좋아한다. 잠든 그녀 머리카락에 취해 날샐 뻔한적이 있어요. 내가 손톱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건 맛있기 때문이다. 겐조. 손가락과 후각을 더럽히는 담배는…? 애인이 담배 냄새를 싫어하면 끊을 순 있지만 대신에 다른 향을 받고 싶을 듯.(냄새 향기 향수)2008-12-04 00:03:45
  • (특히 여자의) 눈물에 감동했었고, 그 맛도 좋아했지만, 이제는 당황스럽다. 혼자 흘리는 눈물은 더럽지만, 나누면 부끄러워진다. 그걸 견딜 자신이 사라져버렸지… 난 내가, 사람보다 날 무서워하도록 애쓰는지도. 좋아하면 그걸로 충분해, 라는 말은 아무리해도 부족하지만…(눈물)2008-12-04 01:42:44
  • YouTube - Blonde Redhead - In Particular: i love x , ex , alex (…와 인터폴이랑 협연도 했어…? ㅠ_ㅠ)(Blonde Redhead)2008-12-04 02:08:41
  • 내한 기념으로? =_= 갈 시간도 없고, 들어봤자 쇼크까진 무릴듯하니 패스. 음… 하지만 플랫폼으로서의 정치관이 좀 엿보여서 관심. 난 다수결보다 마키아벨리즘 옹호자였지만 그건 내가 M타입라 그랬을 뿐이고. 그래도 계속 쌓이는 건 싫은데…(me2book 자크 랑시에르 스크랩)2008-12-04 03:03:42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우리시대의 새로운 지적 대안담론, 프런티어 21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우리시대의 새로운 지적 대안담론, 프런티어 21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3일에서 2008년 12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3일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일에서 2008년 12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베레니체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일

이 글은 베레니체님의 2008년 12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