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3일 화요일

토토로 포레스트 프로젝트(Totoro Forest Project) - Save Totoro Forest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의 토토로>... 유명한 작품이죠?
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름은 알고 있어요 ㅎㅎ
아래의 그림은 팬아트.
 

Hey There, Totoro. by BioMechMoose on deviantART

그 토로로를 소재로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네요. 토토로라는 작품의 고향같은 장소였던 도쿄 근교 사야마 숲이 도시개발로 손상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을 환경 친화적인 공원으로 만들어 지키고자 하는 Totoro Forest Trust Fund를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코믹스- 파인 아트와 같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이 모인 이유에는 미야자키에 대한 팬심도 있을 거에요. 아트북 판매, 오프라인 전시, 온라인을 통한 기부가 함께 진행되었고, 몇몇 작품들은 두 차례의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네요. 지금은 책도 다 팔리고... 경매도 끝났고... 전시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이제 이 이벤트에 대한 보고서를 자신들의 블로그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꽤나 깔끔한 이미지.

공식홈페이지는 http://www.totoroforestproject.org/

우리나라에도 일러스트북 정도는 나올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과, 2차 창작물로 그 정도의 규모와 의의를 지닌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놀라움이 함께 드네요.

일종의 티저 영상으로, 사야마 숲의 정경을 볼 수 있어요.


이벤트에 쓰인 작품들의 슬라이드쇼입니다.



이 글은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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