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일 수요일

080808

예비 동작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졌다.
카페인에 중독된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낮의 열기
누구라도 볼 수 있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밤.
나를 삭제시킬 것.
이미 정신은 멀리 나가 있다.
안쓰럽게도, 너는 지금 무얼 하고 있니?
확실히, 난 조작계열이다.
여기엔 아무런 목적도 없어.
수십개로 갈라진 마음들이 나를 희롱한다.
어째서 넌 여기에 있니?
축적되는 세포들이 나를 방해한다.
알콜보다 카페인.
왜냐면 후자는 나를 기분 나쁘게 한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 그리운 관념이긴 한데,
차라리 그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경증. 말하고 나면 영원할 거라는 두려움.
자살 욕구와 비슷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